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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대출 (모바일 소액대출) 거절 사유 알아보기

월삼이 2023. 7. 6. 14:48

많은 대출 상품들 중에 무서류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쉽게 받을 수 있는 소액대출, 모바일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진행하시다가 거절당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소액인데도 불구하고 거절당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상금대출 거절 사유는 보험증권 발급이 불가한 경우인데요. 보통 비상금대출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으로 많은 은행들의 비상금 대출 최소의 조건으로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만약 본인이 서울보증보험증권발급이 가능하다면 주부, 무직자여도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험증권발급이 불가하다면 비상금 대출 신청 및 거절 사유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 KCB 평점 631점 이상, 서울보증보험 신용등급이 1~5등급 이내라고 명시되고,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대출승인이 어렵습니다.

통신사별로 통신등급이 있습니다. 모바일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통신등급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모바일 대출은 우리은행 비상금대출과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이 이 있습니다.

통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SKT, LG U+, KT 통신사 사용자로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한 통신사를 오래 사용하셨다면 우대금리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통신등급 산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상금대출 거절 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출 전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본인이 사용하는 통신사 통신등급을 먼저 확인하시고 통신등급을 높이는 방법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대출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대출을 신청하고 거래를 하는데요. 본인이 전자금융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장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비상금 대출 거절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명의의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확인 및 대출 신청 진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비상금대출 신청하실 때에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장기 연체가 있거나 개인 회생 및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에도 비상금대출 신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프리워크아웃 상태라면 대출 시 거래제한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비상금대출뿐만 아니라 어떠한 대출을 신청할 때에도 거절 사유가 되니 연체가 있다면 먼저 해결하시고 대출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비상금대출은 보통 별도의 서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서류를 요청하는데요. 정보 누락으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도 비상금대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